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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기독교방송 - 예비위탁부모모집 영상송출

작성일 : 2021-07-14 조회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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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기독교 방송을 통해 '예비위탁부모모집 ' 영상이 송출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P6donK9HNQ

모든 아동들은 사랑받고 존중받으며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정부는 친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가정위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경남에서 이런 위탁가정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곳이 있습니다. 진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근 들어 가정폭력, 아동학대 같은 끔찍한 일이 많아지면서 위기의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렇게 친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일정기간 돌봄을 받는 제도가 가정위탁 사업입니다.

INT 이미조 팀장/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지금은 돌봄이 많이 필요한 아동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최근 3월 30일부터 학대받은 아동들은 즉각 분리되는 즉각 분리 제도가 시행이 되고 있는데요 그렇게 즉각 분리된 아동들이 당장 갈 수 있는 따뜻한 가정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가정위탁 사업은 전국 18개 소에서 진행 중이며, 경상남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690명의 아동을 가정위탁 보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즉각 분리된 아동들이 당장 갈 수 있는 위탁가정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INT 이인열 목사/삼랑진제일교회
위탁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가족의 사랑 가족의 관심 가족의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가정위탁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탁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가족구성원 모두가 동의해야하며 위탁아동을 양육하기위한 소득이 있고, 전과와 정신질환 전력이 없어야합니다. 먼저 전화와 홈페이지로 신청 후 5시간의 예비 부모교육을 받고, 가정방문과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 위탁아동을 연계하게 됩니다.

INT 정성민 목사/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운영위원
학대아동 위기아동의 발생이 했을 때 실한 크리스찬 가정에서 이 아동을 어린 시절부터 양육을 신앙 가운데 해서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들고 가정도 회복시켜 가는 위탁가정이 믿음의 가정 안에서 많이 생겨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힘든 시기, 아동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는 가정위탁 사업. 많은 목회자 가정과 크리스찬 가정의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CTS 뉴스 진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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